저녁시간 술 1잔 콜? 오늘 당첨지는 바베큐 족발구이 전문점 ‘마왕족발 진해 용원점’입니다.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신항동로 141 영업시간: 15:00~01:00 휴무: 없네요. 제로페이 가맹점이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주차는 건물지하주차장에.. 밤이면 근처 길가에 해도 될 듯..포장 완전 굳!! 밤이면 전체적인 붉은 조명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트레이드 마크…. 쪼매 무섭기도 하고..^^ 천장에서 조렇게 지켜보고 있습죠!! 사장님네.. 홀 주문에 콜 주문까지 분주하십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배달콜이 울리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았을 땐 매운거지~ 아니 매운맛은 중독이라 에브리데이.. 마왕불족발 픽!! 매운내 화~악.. 비주얼 대박..침 고입니다. 오~ 맵습니다. 맛있게, 또..

딱히 철이 구분 돼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멸치는 겨울이 젤 맛나지요. 기장 대변항 끝머리쯤 위치한 진짜 원조집이라고 강조하는 ‘장군 멸치회촌’에 가 봤습니다.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7 영업 시간: 09:30~21:30 휴무: 둘째,넷째 목요일 그리고 주차, 예약, 포장 가능합니다. 대변항을 지나오는 내내 자기네 가게 들어오라는 외침의 호객.. 여기는 그런게 아예 없네요. 저 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일단 들어 가 봤는데.. 점심때라 손님이 제법 있습니다. 오호~~ 소문난 맛집인가 봅니다. 백종원님도 다녀가셨고, 여타 다른 연예인들 싸인이 빼곡합니다. 젓갈, 액젓, 미역등 해산물 판매도 하네요. 멸치조림(쌈) 하나 주문.. 바다내음 물씬.. 땟깔에 신선함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63번 버스타고 돌고돌아.. 뭐가 그리 좋았던지.. 한 시간 넘게 흔들리는 차 안에서 재잘재잘.. ㅋㅋ 해수욕장 입구 롤러스케이트도 타고 했던…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지. 그 버스는 지금도 운행할래나..? * 한 낮 해운대 백사장 * 희미하나마 동백섬도 보인다. 자유의 여신상? 모래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수중 방파제 양 끝 위치를 알랴주는 조형물이다. 미포방향.. 백사장 넓이는 크게 변화가 없는 듯.. 청사포까지 가는 길이 하나 더 늘었다. 걷기, 철길에 이어 하늘길인 모노레일.. 시속 4km 모노레일이 생겼다. 여기도 수중 방파제 위치 조형물 보인다. 역쉬… 마천루… 엘시티의 위엄은 범접불가.. 뒤돌아보면 이 세상 건물이 아닌 듯.. SF영화 속인 듯한 광경이다. 변화무쌍의 가속은 나로서는 도저히 못 따라..

연말입니다. 참아왔던 보고픔을 위드코로나 기간을 맞이하여 부랴부랴.. 모임 스따~~뚜!! 총무권한(?)으로 엑스더스카이 ‘sky99’ 레스토랑으로.. 힘겹게 예약을 했더랬지요. 뚜둥~~ 대망의 12월 4일 토요일 저녁.. lct앞에서 본 백사장, 웨스틴 조선호텔view 한산해 뵈지만… 이 날이 해운대 빛축제 기간이라 북적북적했습니다. 마천루.. 라 해야겠지요. 입구.. 위엄에 살짝 주눅 들고요. 열기구 타고 하늘로 gogo~ 엘베..는 100층까지 초고속으로 귓속이 뿌지직.. 1분도 채 안 걸립디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야경은 햐~~ 기가 막힙니다. 인증샷도 남기고요.^^ 미술관 체험도 하고.. 요런 풍선조형물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나왔던 지헤중 스페셜세트 섭렵하고....

거가대교 건너면 바로 맞게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그래서 더더욱 안 가보게 된 곳이다. 차 이동 샷. 말로만 듣던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저길 간단 말이쥐~~ㅋ 5층 로비 삐까뻔쩍…널~~~찍하니 션~~하다. 대형 트리도 반기고.. 대기하는 사람들조차 없다보니 만족감은 플러스@ 갤러리를 지나.. 울덜은 8층 스위트오션뷰로…go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야외.. 일몰의 여운은 아직도 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짐 내려놓고 바깥 시찰하러 또 go~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 사우나는 휴식기간이래네. 4층 편의점 객실에 인덕션은 있지만 사용불가!! 전자렌지도 없고, 전기포트만 있다보니…편의점의 인기는 하늘로 솟을지경.. 야외 산책길… 대형, 소형 요트도 가까이서 영접하고.. 3시간 48..

올 봄 처음 갔을 때.. 실내가 컴컴하니 여느 고기집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일식집 분위기랄까? ‘다름’이 주는 특별함은 맛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더랬지요. 장천집 용원점 토요일 저녁 7시.. 대기줄이 깁니다. 연락처 남기고 근처 도서관 운동기구 잠시 이용.. 1시간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옵니다. 웨이팅 했다고 콜라 서비스도 주시공..ㅋ 대한민국 밥상의 근간이 되는 밥, 찌개, 고기… 이 세가지에 집중합니다. 자부심 만렙!! 기본찬은 간단.. 짜지않고 뒷맛까지 고소함이 남는 이건… 갈치내장젓 올 때마다 감탄사 절로 내 뱉게 하는 숯불… 숯이, 불이 다 합니다. 그 위에 올려지는 방울토마토, 가지, 마늘… 생 돼지 통목살 주문. 구워 큐브로 잘라지면 소고기로 변신한다지요. (믿거나 말거나..ㅋ) 포스 뿜뿜....